포스코 그룹이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석유가스공사인 페트로스와 국내 포스코 제철소와 블루수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해상의 고갈 유전과 가스전에 저장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. <br /> <br />포스코 그룹은 포스코 인터내셔널의 해외 광구 탐사·운영 경험과 포스코건설의 이산화탄소 설비 기술을 토대로 탄소 포집과 저장을 통한 탄소 중립을 가속하겠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페트로스는 "사라왁이 탄소 저장에 적합한 지질학적 구조를 보유하고 있어 세계적인 규모의 탄소 포집, 저장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121216405923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